설기현, 박지성, 손흥민, 그리고 다음 차례는 김민재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김민재는 최근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선수 중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2002년 설기현, 2005년 박지성, 2019, 2022년 손흥민이다. 그리고 2023년 김민재가 새롭게 선정되면서 역사에 이름을 썼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대한민국 선수 중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2002년 설기현, 2005년 박지성, 2019, 2022년 손흥민이다. 그리고 2023년 김민재가 새롭게 선정되면서 역사에 이름을 썼다.
‘프랑스 풋볼’은 “김민재는 그라운드와 공중을 지배한 운동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김민재보다 많은 패스 시도, 많은 패스를 성공시킨 선수는 없었다. 그는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했다”고 발롱도르 후보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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