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하루 평균 2,600개의 병원이 정상 진료를 제공합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120, 129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운영 상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2월 5일까지 '설날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이 운영됩니다. 응급 의료 포털(e-gen),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지방자치단체 콜센터(120)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의료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2600여개 병원이 문을 연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119·120·129 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상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응급 질환 상담은 11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병원·의원·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 처치 지도 등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에 응급의료체계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전국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응급 의료체계를 연휴 기간 빈틈없이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설 연휴 기간 서울에선 하루 평균 병·의원 3500개소와 약국 1900개소가 문을 연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와 다산콜센터를 통해서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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