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현의 영입에 대해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서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서현의 영입에 대해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서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서현이 연기 열정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현은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둑놈, 도둑님' 등 장르와 캐릭터에 한계를 두지 않고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MBC '시간'에서는 뚝심 있는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도 잠재력이 크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담판 결렬’ 트럼프, 문 대통령에 “적극 중재해 달라” 전화 왜?북-미 정상회담 뒤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25분 통화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달성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 의지 기대” 트럼프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해 그 결과를 알려달라” 한-미 정상 곧 만나기 위해 외교 경로 통해 협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배우 수현, 미국인들이 알아보는 진짜 '월드스타''어벤저스', '다크아워' 등 굵직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영역을 넓힌 배우 수현의 미국에서의 진짜 인기가 확인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는 배우 수현과 매니저 심정수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신청 8일 마감…10만 명 넘을 듯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7만5천961명이 몰렸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를 보면 중기업에서 3만5천732명, 소기업 2만6천85명, 소상공인 1만4천144명이 신청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 끄다 화상입었는데…치료비 이제서야 국가가 지원일부 약이나 치료비 항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봉길 의사 종손 배우 윤주빈, 3·1절 편지 낭독“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모든 가족이 윤 의사를 절대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봉길 의사 종손' 배우 윤주빈, 3.1절 기념식서 심훈 선생 편지 낭독윤봉길 의사의 종손 배우 윤주빈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투옥 당시 어머니께 보낸 서간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