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팀이 세계적인 학술대회에 표절한 논문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논문의 공..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팀이 세계적인 학술대회에 표절한 논문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 중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는 오늘 조사에 착수합니다.해당 논문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빛의 변화를 AI 기술을 통해 비디오로 재현하는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표시 없이 한 문장 안에 여섯 개 이상의 단어가 동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자신을 제1저자라고 밝힌 사람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논문과 관련된 잘못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면서 "어떤 징계도 변명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이 장관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출신이고, 아들은 같은 과에서 현재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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