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발빠짐 위험’ 지하철역에 자동 발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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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장 17%, 간격 10㎝ 넘어성신여대입구역은 최대 28㎝ 시, 2~4호선 시범 설치·운영내년부터 72개...

성신여대입구역은 최대 28㎝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넓어 발빠짐 사고 위험이 큰 서울지하철 역사에 내년부터 자동으로 나왔다 들어가는 발판이 설치된다.가장 넓은 간격의 승차 위치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으로 최대 28㎝에 달한다. 3호선 충무로역에는 최대 26㎝, 3호선 동대입구역에는 23㎝ 틈이 있다. 충무로역의 경우 지난달 아이가 빠져 승객들이 구조하기도 했다.

또 열차가 운행할 때 좌우로 흔들리기 때문에 승강장과 충돌하지 않기 위해 약간의 여유를 둬야 하는 이유도 있다. 이에 1량이 20m인 전동차가 곡선 승강장에 들어서면 양 끝은 9㎝ 틈이 생기지만 중간 부분은 곡선 반경에 따라 최대 21.5㎝까지 벌어진다. 서울시는 최근 5년간 발빠짐 사고의 70%가 발생한 이들 역사 가운데 설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72개 역의 승차 위치 585곳에 내년부터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을 도입하기로 했다. 열차가 서고 출입문이 열리기 전에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했다가 승객이 탑승한 후 출입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발판이 내려가는 안전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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