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평균 2.96% 떨어지는 동안, 상승한 곳은 용산구(2.41%)와 종로구(1.02%), 서초구(0.71%) 3곳뿐이었다. 부동산 아파트 주택가격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우려에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값이 3% 가까이 가운데 같은 기간 용산·종로·서초구는 집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구별로는 도봉구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송파구, 노원구, 성북구 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상승한 곳은 용산구와 종로구, 서초구 3곳뿐이었다.서울 외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는 더욱 가파르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이 3.12% 하락한 가운데 세종은 11.
97% 떨어져 전국 시·도 중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보였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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