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축소 멈췄다... 수도권 낙폭은 커져newsvop
7주째 이어져 온 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 축소가 멈췄다. 여기에 경기와 인천의 하락 폭이 확대되며, 수도권 전체 낙폭은 더 커졌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와 동일한 0.13% 하락했다.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7주 연속 이어져 온 하락 폭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동북권은 성동과 광진, 강북, 도봉에서 하락 폭이 축소됐지만 동대문, 중랑, 노원의 낙폭이 커지며 전체 하락 폭을 키웠다. 성북구는 전주와 동일한 0.13%의 하락 폭을 기록했다.경기와 인천 아파트값 하락 폭도 전주 대비 각각 0.33%, 0.20%씩 내리면서 수도권 하락 폭을 키웠다.인천은 중구와 동구, 서구, 미추홀구 등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전체적인 낙폭 확대를 이끌었다.한편 전세시장 낙폭도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4% 내려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감소했고,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전주보다 -0.25% 내리며 낙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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