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년만 가장 더운 6월 밤 보내…인천은 117년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 일최저기온은 오전 2시 34분에 기록된 24.8도다. 6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로 6월 일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이 바뀐 것은 1997년 6월 19일 이후 25년여만이다.습도가 높아 이날 서울 일최저기온이 기록될 때 체감온도는 26.9도에 달했다.
이날 인천 일최저기온은 오전 1시 55분 23.5도로 1904년 6월 29일 이후 117년만에 가장 높은 6월 일최저기온에 올랐다.수원, 강릉, 춘천, 청주, 대전, 서산, 고창, 군산 등도 6월 일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이 경신됐다.25일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열이 축적됐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서 들어오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못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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