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지난 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에서 홀로 승강기를 점검하던 28살 A 씨가 7층 높이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A 씨는 사고 직전 동료 작업자에게 혼자 작업하기 힘드니 도와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에서 홀로 승강기를 점검하던 28살 A 씨가 7층 높이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10여 분 만에 A 씨가 작업하던 현장에 도착한 동료는 지하 2층에서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행정안전부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의 관리주체 또는 유지관리업자는 점검반을 소속 직원 2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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