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가 학교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문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한 명이 어제(1일) 확진 판정을 받..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가 학교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문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한 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앞서 세 명의 학생이 감염된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 전체와 교직원들이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학생들에 대한 검사도 오늘부터 진행됩니다.또 같은 학년 학생과 교사 18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1일 0시 기준 미성년 감염자는 902명으로, 한 달 새 9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코로나19의 특징이 경증이면서 무증상 감염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사회 또는 학원 등 학교 밖 감염이 학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고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한편 학생 3명이 확진된 이후 진행된 천동초 5학년 등 접촉자 대상 진단검사에서 검사자 12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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