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이 건축을 접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변한다.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 서울건...
서울 곳곳이 건축을 접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변한다.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 서울건축문화제가 개최되고,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는 대형 한옥 파빌리온이 설치된다.
문화제에서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에 참여한 강서구 마곡지구 LG아트센터 서울 건물이 대상을, 노원구청 로비공간 ‘노원책상’과 용산구 후암동 ‘콤포트서울’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들의 판넬과 건축 모형, 설계자의 작품 소개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건축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제12회 대학생건축과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가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무대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는 지름 18m, 높이 3m의 대형 한옥 파빌리온이 설치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건축가 조정구가 설계한 작품으로, 한옥 건축자재를 활용한 구조물이다. 집의 원형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으로 목재, 초석, 구들 등 자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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