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권 시의원은 창원시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념하는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친일매국노척결‧소녀상지키는 시민연대'는 이를 다시 테러로 규정하며, 이전을 요구한 서 시의원을 비난합니다.
서영권 국민의힘 창원시의원이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거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조형물인 인권자주평화다짐비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친일매국노척결‧소녀상지키는 시민연대 '가 내놓은 지적이다.
서영권 시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현재 소녀상이 있는 오동동문화광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음식을 즐기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기 때문에, 소녀상의 의미를 왜곡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김주열열사시신인양지나 곧 개관할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인권자주평화다짐비를 옮겨야 한다고 한 그는"소녀상을 옮긴다면 그곳을 찾는 이들이 더욱 엄숙한 마음으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은"서영권 의원이 왜 거기에 소녀상이 세워졌는지를 알아야 한다. 국민의힘 전신인 옛 한나라당 안상수 전 시장 때 결정이 됐다"라며"그때 반대하는 주민들이 일부 있었지만, 찬성 서명한 주민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 의원이 그런 사실을 알고도 발언했다면 지능적인 소녀상 테러범"이라고 규정했다."민주주의 역사가 소녀상 위치에 맞다면 최적지가 지금의 위치다. 3.15의거발원지가 다짐비에서 10m 앞에 있고, 바로 주변에 항일독립운동가 명도석 선생과 김명시 장군의 생가터가 있으며, 과거 독재정권시절 민주화 시위가 벌어졌던 불종거리가 바로 인근에 있다.
인권자주평화다짐비는 창원지역일본군위안부추모비건립추진위원회가 시민 성금을 모아 세웠고, 시민토론회와 시민의견조사, 내부논의, 주민간담회 등의 여러 과정과 절차를 거치면서 역사성과 대중접근성, 교육적 효과라는 장소 선정의 기준을 추출해 장소를 정했다는 것. 다짐비 건립 장소는 안상수 전 창원시장 때 결정이 났다.그러면서 이들은"다짐비가 서 있는 문화광장이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음식을 즐기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므로 다짐비가 그 본연의 정신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가치가 축소되거나 오해될 여지가 없는지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은 단지 일부 몇몇 상인의 목소리에만 편파적으로 대변하는 교묘하고 얄팍한 주장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단순히 먹고 마시며 즐겁고 흥겨운 장소이기 보다는 다양한 가치와 문화, 정신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곳이 아닌가.
서영권 일본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창원시의회 시민연대 이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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