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최근 5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유행과 소비 부진 충격을 금융기관 대출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속속...
황광모 기자. 2024.12.16 [email protected]이들은 금융권에서 1천64조원 넘게 빌렸지만, 현재 18조원 이상의 원리금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출 잔액과 연체액 모두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광고◇ 자영업 대출 증가율 다시 오름세…다중채무자 평균 4.3억 대출
이 자영업자 대출 현황은 한은이 자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개인사업자대출 보유자를 자영업자로 간주하고, 이들의 개인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을 더해 분석한 결과다.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0.1%로 떨어져 급증세가 진정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올해 1분기 0.3%로 반등한 뒤 2분기와 3분기 모두 0.4%를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다시 높아지는 추세다.자영업 대출자 가운데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3분기 말 현재 754조4천억원으로, 작년 3분기 이후 가장 많았다. 이들 177만4천명은 1인당 평균 4억3천만원의 대출을 안고 있었다.자영업자 대출규모·증가율 추이이들 자영업자의 연체액은 3분기 말 총 18조1천억원으로 추산됐다.이에 따라 연체율 오름세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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