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국세청장은 임 청장? 후보군에 임광현·임성빈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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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은 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과 함께 4대 권력기관장으로 불립니다.\r국세청장 국세청 승진

새 정부가 출범하면 국세 행정을 책임질 국세청장으로 누가 낙점될지 관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세청장은 차관급으로 분류되지만 국세를 걷어 나라살림을 떠받치고, 세무조사로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영향력이 큰 자리다. 이 때문에 국정원장ㆍ검찰총장ㆍ경찰청장과 함께 4대 권력기관장으로 불린다.4일 세정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새 정부 첫 국세청장으로는 현 국세청 1급 공무원의 내부 승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역대 국세청장은 내부에서 승진해 임명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다.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국세청장 15명 가운데 국세청 차장에서 청장으로 7명이 승진 발탁됐다. 서울청장에서 영전한 인물이 5명, 중부청장에서 영전한 사람은 1명이었다. 나머지 2명은 외부 인사였다.이 중에서도 임광현 차장과 임성빈 서울청장이 그간의 관례상 새 정부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국세청 내부의 시각이다. 실제 국세청에서는 ‘차기는 임 청장’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임성빈 서울청장은 행시 37회로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부산청장을 역임했으며 법무ㆍ심판ㆍ조사ㆍ기획 등 국세행정의 전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부산 출신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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