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옳은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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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옳은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상사의언어 리더이야기 팀장의자질 상사의배려 리더의소통 장한이 기자

"내 친구가 물었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욕설이나 상대를 무시하는 말? 아니면, 잘난 체하는 말? 아니란다. 옳은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란다. 말의 옳고 그름보다는 들은 사람의 기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배려를 담은 대화 방법은 특히 리더들에게 필요하다. 잘못을 지적하고 하기 싫은 말도 전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직면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거침없이 말하는 상사를 좋아하는 직원은 없다. 모든 대화에 상대를 조금이라도 배려하겠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순간적으로 격해지는 감정 제어가 가능하다. 배려를 담은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면 상대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감정적인 충돌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상사의 평소 말투나 업무적 대화 스킬도 중요하지만, 좀 더 오랜 시간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 개인 면담 등이 관계 형성에 더욱 중요하다. 이때 질문과 피드백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불통만 남고 상대는 마음을 닫는다. 스스로를 점검하면서 지속해서 연습하고 실천해야 직원들과 원활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물론, 회사에는 들키지 말아야 할 나의 속마음이다. 팀원들 마음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처럼 솔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팀원들과 위 3가지 질문에 대해 대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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