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서 여객기 비상문 연 30대 구속…'아이들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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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서 여객기 비상문 연 30대 구속…'아이들에게 죄송' SBS뉴스

200여m 상공에서 여객기 비상출입문을 열었던 33살 이 모 씨입니다.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학생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범행이 중하고 도주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충격에 극심한 불안감과 트라우마를 호소했던 학생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은 비행기 대신 여객선을 이용해 내일 새벽 제주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대구공항 등에 피해 구제 접수처를 열고 빠른 시일 안에 의료비 지원 같은 구제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도 같은 기종의 비상구 옆 자리 사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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