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작년 매출 400조 첫 돌파…'10조 클럽'에 7곳 포함 SBS뉴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오늘 삼성 그룹 창립 85주년을 맞아 '주요 삼성 계열사 2022년 매출 현황 조사'를 발표했습니다.매출은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아직 사업보고서 등이 공시되지 않은 40개 계열사까지 합치면 415조∼420조 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연구소는 예상했습니다.연결 기준으로는 지난해 302조 2천313억 원의 매출을 올려 처음 3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증권이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특히 삼성SDI가 지분을 100% 보유한 에스티엠의 지난해 매출은 1조 114억 원으로 전년보다 121.9%나 급증했습니다.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 55.4%, 삼성SDI 50.7%, 삼성증권 35.8%, 삼성엔지니어링 31.2%, 호텔신라 26.2%, 제일기획 25.9%, 삼성물산 25%, 삼성생명 15.8% 등이 1년 새 매출이 10% 넘게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세메스 매출도 3조 1천280억 원에서 2조 8천892억 원으로 7.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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