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야수 김태훈, 발목 인대 손상…회복에 3개월 소요 SBS뉴스
삼성 관계자는 오늘"김태훈은 최근 자기공명영상 등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에 심한 손상이 발견됐다"며"김태훈은 앞으로 2주 동안 깁스를 착용한 뒤 재활 과정을 밟게 된다. 회복까지는 약 12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김태훈은 지난겨울 삼성으로 이적한 기대주입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14, 3홈런을 치는 등 날카로운 타격감을 자랑했으나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습니다.주전 외야수로 꼽혔던 김현준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손목뼈가 부러져 엔트리에서 빠졌고, 중심 타자 호세 피렐라는 지난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담장에 충돌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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