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청담·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종합)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시는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이들 4개동 일대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같은 이유로 시는 2021년 4월27일부터 토기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압구정·여의도·목동 아파트지구와 성수 전략정비구역 4곳에 대해서도 올해 4월 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시장 흐름이 이어질 경우 조만간 지정 기한이 끝나는 다른 지역도 규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장 공공재개발후보지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예정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8월30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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