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연인 반지 팔아 56만원 챙긴 이기영…'이혼했다' 거짓말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택시 기사와 전 연인을 살해한 이기영 관련 소식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이기영은 전 연인을 살해한 뒤 전 연인의 반지 등을 금은방에 내다 팔았습니다. 이혼해서 기분 나빠 판다고 말했는데, 저희가 알다시피 거짓말이었습니다.[금은방 관계자 : 이혼했다고 그래서 결혼반지 파는 거라고. 다 처분한다고.
집도 팔아야 하고, 차도 팔아야 하고, 명품 시계도 팔아야 하고 기분 나빠서 갖고 있을 수가 없다고…]이기영은 이곳에서 한 명품 브랜드의 반지 한 쌍을 팔고 56만원을 챙겼습니다.[금은방 관계자 : '골드바가 150돈이 있는데 팔러오면 사장님 살 수 있어요?' 해서 그래서 내가 믿지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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