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 계정으로 살인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아닌 일반 ..
송승환 기자입니다.어제 경찰청 블라인드에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 김모 씨입니다.경찰은 김씨가 쓴 블라인드의 글을 모두 조사했습니다.모두 6명이 나왔는데 이름만 같을 뿐 글을 올리진 않은 걸로 확인했습니다.카카오 측은 "수사기관이 적법한 절차를 통해 요청하면 정보를 줄 수 있다"며 "다만 개별사건에 대해 요청이 있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떻게 경찰 계정을 얻었는지 추궁하는 한편 공무원 자격 사칭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 직원 계정으로 ‘강남역 살인예고’ 논란…경찰청 “경위 파악 중”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살인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인증 계정으로 ‘강남역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30대 체포“경찰관 아닌 회사원” 진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익명 계정으로 올라온 '칼부림 예고' 30대 체포[기자]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경찰 직원'으로 표시된 사용자가 '강남역에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