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투자는 11년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염·호우 등 일시적 요인 영...
사진 크게보기 올해 7월 국내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전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의 ‘트리플 감소’인데, 설비투자의 경우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소비와 생산 지표도 동반 감소했다. 상품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 대비 3.2% 줄었다. 감소율은 2020년 7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다. 이 중에서도 승용차 등 내구재의 감소율이 5.1%에 달하는 등 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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