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대피소로 지정해 둔 곳에서 산사태…안내도 엉망 SBS뉴스
이렇게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이 어떻게 대피소로 정해질 수 있었는지,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담장 안까지 토사가 밀려든 이 학교는 산림청이 지정한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입니다.[정규호/집중호우 대피 주민 : 우리가 저 초등학교 앞에 물 건너에 있거든요.
산 밑에 거기에 있어서 비가 많이 오니까 겁이 나더라고. 그래서 쫓겨가지고 회관에 와서 자고 아침에 들어가고….]산림청은 위급 상황 시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까운 공공시설을 대피소로 선정합니다.이에 대해 산림청은"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산림청 관계자 : 지금 저희가 6월에 받아서 마을에다 붙이라고. 지금 붙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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