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메호대전?…'알힐랄, 메시에 연봉 5천700억 원 제안' SBS뉴스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자구단' 알힐랄이 연봉 5천700억 원을 앞세워 메시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SNS에"알힐랄이 메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보냈다. 연봉은 4억 유로 이상이다"라며"다만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2024'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ESPN에 따르면 PSG는 재계약 조건으로 메시에게 급여를 25% 깎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메시는 PSG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인데 더군다나 최근 경기에서는 재계약 협상이 난항 소식에 화가 난 PSG 팬들이 메시를 향해 야유를 퍼붓는 사건도 벌어져 메시의 마음도 PSG를 떠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메시의 '친정팀' FC바르셀로나도 메시의 재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이번 여름 메시 영입을 위해 연봉 5천700억 원을 제시하고 나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메시가 유럽 무대에서 더 뛰고 싶어 하는 터라 알힐랄의 영입 제안은 물거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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