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구급차로 god 김태우 행사장에 실어나른 기사 실형 선고

김태우 “변명의 여지 없어.. 깊이 반성”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16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급차 기사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앞서 김태우의 가족이자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인 B씨는 행사대행사 직원 C씨에게 사설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체증을 피해 행사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며 구급차 기사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이 외에도 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9차례에 걸쳐 허가받지 않은 지역에서 구급차를 운행하고 이송 요금 명목으로 총 539만원을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홍 부장판사는 이와 관련,"피고인이 누범 기간 중 다시 무면허운전을 했고, 운전면허 취소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설득력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피고인에게 교통 관련 전과들이 있는 점 등에 비춰 실형으로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같은 날 “김태우 씨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히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ewsvop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태우도 사설 구급차 탔다...잊을만하면 나오는 '연예인 택시' 논란 [앵커리포트]GOD 출신 가수 김태우 씨가 사설 구급차를 탔던 게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꽉 막힌 도심 도로를 헤집고 행사장에 빨리 가기 위한 '목적'이 문제였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김태우도 뒤늦게 '죄송하다'...잊을만하면 나오는 '연예인 택시' 논란god 출신 가수 김태우 씨가 사설 구급차를 탔던 게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꽉 막힌 도심 도로를 헤집고 행사장에 빨리 가기 위한 '목적'이 문제였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태우, '행사에 사설구급차 이용'... '변명 여지없다'2018년 행사 목적으로 사설 구급차 이용 사과, 당시 운전기사는 실형 선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수 김태우 돈 받고 행사장까지 사설구급차 태운 기사 실형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 〈사진=JTBC〉 5년 전 그룹 지오디(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 씨를 행사장까지 돈을 받고 태워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무면허운전 혐의까지 더해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수 김태우, 교통체증 피해 구급차 타고 행사장 이동…벌금 500만원그룹 지오디(god)의 김태우(42)가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다가 벌금 500만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수 김태우 태워 행사장 간 구급차…운전기사 결국 실형징역 1년6개월·벌금 200만원…사설 구급차 탄 김태우도 약식기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