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재킷 의인'에게 고마움도 전했습니다.\r배지터 이태원
아프리카TV BJ 배지터는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여러 명의 시민을 구조할 당시"그만 올리라"고 소리친 남성에 대한 비난과 신상털기가 이어지자"그 사람도 그 전까지 계속 도와줬다"며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난간으로 올려준 '청재킷 의인'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배지터 역시 인파 틈에 끼어있다가 난간 위로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청재킷을 입은 남성이 배지터가 난간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지탱해줬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온라인상에서는 '청재킷 의인'이란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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