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에 지명된 이주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이 주도했던 자사고 확대 등 고교 서열화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있었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과거 자신이 주도했던 자사고 확대 등 고교 서열화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있었다며 몸을 낮췄는데요.윤석열 정부 출범 172일 만에 처음 열린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이 후보자가 설립한 협회에 특정 업체가 고액의 후원금을 낸 것도 모자라, 협회가 수행한 연구에 학습기기를 헐값에 제공하는 등 이해충돌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에듀테크 기업 콘텐츠 구입예산을 확대해야 한다' 이렇게도 말씀하신 적이 있네요.
""의도적으로 그렇게 홍보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유은혜 전 장관께서도 2021년도에 민간에서 개발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있었다며 몸을 낮췄습니다."그 당시에는 워낙 평가가 중요했기 … 서열화나 경쟁체제로 가는 부작용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는"검증 책임은 대학에 있다"면서도 연구 부정에 대한 조사를 검토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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