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없이 떠난 영국 트러스 총리…감세 통한 성장 재차 강조
그는 고성장, 저세율 이념을 여전히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감세 정책은 금융시장 대혼란을 초래했고 결국 자신을 총리직에서 끌어내린 실책이 됐다.BBC는 트러스 총리가 사과를 하지 않고 자신의 정책이 옳았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앞서 마지막 내각 회의에서는 총리 임기 중 가계와 기업을 위해 시급하고 결단력 있게 움직였으며 짧은 시간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트러스 총리는 앞으로 평의원으로서 계속 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후임 리시 수낵의 성공을 기원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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