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3만 7천 명 운집…서울, 시즌 평균 3만 관중 넘겨 SBS뉴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 현대의 K리그1 11라운드에는 공식 집계 기준 3만 7천8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성적 상승은 흥행으로도 이어졌습니다.2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2만 2천204명,3월 12일 울산과 경기엔 2만 549명이 입장했습니다.이어 4월 22일 수원 삼성과 슈퍼 매치 때 3만 186명, 그리고 오늘 3만 7천8명까지 안방에서 치른 5경기 평균 관중 수는 3만 990명입니다.
특히 오늘 경기까지 서울은 3경기 연속 홈 관중 3만 명을 넘겼는데, 2018년 K리그가 유료 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한 구단이 3경기 연속으로 3만 명 이상의 관중을 받은 건 역대 처음입니다.경기에선 전북이 시작 11초 만에 구스타보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후반 32분 서울이 박동진의 헤더 골로 균형을 맞춰 양 팀 모두 어린이 팬에게 승점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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