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가족 얼싸안고 환호…'최약체' 사우디 대이변 그 순간 (사진 4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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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얼싸안고 환호하기도 했습니다.사우디 빈살만 카타르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약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22일 아르헨티나전에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얼마 전 방한했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가족들과 환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빈 살만 왕세자 가족들은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 일어서서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일부 가족들은 몸을 돌려 절을 하며 신을 향해 기도했다.또 빈 살만 왕세자가 친형 압둘라지즈 사우디 에너지 장관과 함께 활짝 웃으며 사우디 국기를 들고 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사우디는 이날 오후 1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대 1로 격파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9분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가는 듯했으나, 사우디는 후반 2분 동점 골에 이어 5분 뒤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결국 승리했다.사우디는 이번 월드컵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이튿날을 공휴일을 선포했다. 현지 매체는 일제히 “사우디 정부가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 다음 날인 23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지난 22일 오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사우디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뻐하는 사우디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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