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말하는 용인시, 110만 공동체 한눈에 보다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임영조
경기도 용인시가 공개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층 더 이용하기 편해졌다. 용인시는 그동안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행정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3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시는 시민들은 용인특례시 빅데이터 플랫폼 대시보드 서비스로 접속하면 인구, 산업/경제, 민원, SNS/뉴스, 용인 지표 등 5개 카테고리에서 관련 데이터를 쉽게 볼 수 있다.
인구뿐 아니라 산업 경제, 한창 뜨거운 사안인 핵심 민원까지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용인시 관련 뉴스와 SNS 등을 분석한 키워드까지 제공해 시민들이 용인과 관련한 사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용인지표 정보도 제공한다. 여기에는 출산율과 소비자물가 등락률 재정자립도 등 구하는데 쉽지 않는 정보도 대거 찾을 수 있다. 이외도 시의 인구 현황, 연도별 인구 추이, 지역별 유동 인구, 기업체 수, 신용카드와 지역화폐 사용량, 기업체 수, 민원 접수 현황과 분석 추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파일로 내려받아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시 최용범 팀장은"용인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추가 확보와 플랫폼 사용환경 개선 등의 고도화 작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며"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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