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찰서 의심 중식당 대표 '미국이 시나리오 조종, 우린 적법'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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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이 허수아비 되지 않길 바란다'\r중국 식당 동방명주

중국 ‘비밀경찰서’의 거점으로 지목된 국내 중식당의 대표가 31일 “정식 계약을 맺고 적법하게 운영됐다”고 해명했다. 또 해당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선 “미국이 조종한 것”이라며 “반중 정서를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 대표는 “동방명주를 설립한 후 중국 정부에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먼저 신청을 해, 중국 국무원이 허가한 최초의 ‘해외 중식 번영 기지’가 됐다”며 “이를 통해 지원이 이뤄져 해외 연수,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무부와 경찰청 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던 서울화조센터의 일일 영사관 행사에 대해선 “한국의 법원과 경찰청 등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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