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 된 첫 출근…50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숨져 SBS뉴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오늘 아침 8시 40분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큰 폭발음이 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화재 당시 발전소 안에는 12명이 당직 근무 중이었는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인천 서구 쿠팡 물류캠프에서 50대 노동자 박 모 씨가 건물 6층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 관계자는"박 씨는 쿠팡 협력업체 소속으로 오늘 첫 출근을 한 걸로 파악됐다"며"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주거용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남성이 난로를 켜고 누워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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