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밤새 물 퍼냈다…오송 지하차도 수중 수색 시작 SBS뉴스
네, 조금 전부터 잠수부 2명이 투입된 수중 수색이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멀리서 육안으로도 수위가 낮아지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 약 1m 정도가 낮아졌다고 소방은 설명했습니다.조금 있으면 하천의 물유입을 막는 물막이 공사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상으로는 터널 입구 쪽의 윗부분이 보이는 것 같은데 구명보트가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다만 지하차도 내부로 들어가면 아직 물이 꽉 차있기 때문에 진입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차도 내부 몇 대 차량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당초 19대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후 경찰이 추가 분석을 통해서 15대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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