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관련 112 신고는 총 17번에 달한다고 합니다.\r비 김태희 스토커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비·김태희 부부의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4월엔 이들이 이용하는 미용실을 찾아가는 등 불안감을 준 혐의를 받는다.A씨는 이후에도 올해 2월 27일 이들 주거지를 찾아 문을 두드리면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지난 4월 이들이 이용하는 미용실까지 찾아가 스토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당초 이 사건 스토킹 행위 대부분이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발생해 스토킹 범죄 성립에 필요한 지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4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행위도 지속성과 반복성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겨달라고 요구하고, 이후 보완 수사를 통해 4월 사건까지 밝혀내 기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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