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 직원들이 시골 주택 화재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
지난 23일 오후 2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불붙은 집에서 만난 80대 할아버지는"아내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통신사 직원들은 불이 곧 집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할머니가 누워 있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째 그대로 들고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벽과 지붕, 주택 내부는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3일 오후 2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불붙은 집에서 만난 80대 할아버지는"아내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통신사 직원들은 불이 곧 집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할머니가 누워 있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째 그대로 들고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벽과 지붕, 주택 내부는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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