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SBS뉴스
[유가족 : 저희는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아니면 받지 않겠습니다. 대통령의 사과를 가져오십시오.
]길 건너편에 있던 차량으로 돌아가던 한 총리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의 질문이 계속되자,무단횡단에 달리던 차량까지 멈춰 선 가운데 한 총리는 길가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타고 돌아갔습니다.사건을 맡은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오늘 배당받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국무총리실은 안타까운 마음에 분향소를 찾았다가 조문을 못하고 복귀했다며,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넜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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