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우려 속 대규모 무도회…마스크 없이 춤추기도 SBS뉴스
이미지 크게보기 이미지 크게보기 이미지 크게보기 이미지 크게보기 청년절 경축 야외공연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이 지난 28일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청년절이었던 어제 평양 4.
25문화회관 광장에서 야외공연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객석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 공연 직후 열린 무도회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북한이 국경을 닫으며 코로나19 방역을 다시 죄는 상황과는 다소 결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노동신문은 오늘도 비상방역 조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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