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잠항 시간이 무려 29시간 39분 늘어났고, 거리 역시 대폭 증가했습니다.
군 통신선 정기 통화에는 이틀째 응답하지 않았습니다.통신은 지난 4일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시험에 투입된 해일-2는 타원과 8자형 경로 1천km를 71시간 6분 동안 잠항했다고 주장했습니다.북한이 이른바 수중핵어뢰라고 불리는 '해일'의 수중폭파시험을 공개한 건 11일만인데, 지난달 24일과 28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명칭도 '해일-2형'으로 바뀌어, 덩치를 키우는 등 성능을 개량한 수중핵어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그러면서 '해일'로"은밀하게 작전수역에 잠항해 수중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 해일을 일으켜 적의 함선들과 주요 작전항을 파괴할 수 있다"고 거듭 위협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서해 군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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