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집속탄 우크라이나 제공’ 결정에 “당장 철회” 요구 KBS KBS뉴스
민간인 살상 우려로 많은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된 무기인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에 대해 북한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량 살육 무기를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은, 세계를 새로운 참화 속에 몰아넣으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로 준열히 규탄하며,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미국의 이번 결정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군대의 기개를 절대로 꺾을 수 없다”며 “러시아가 반드시 종국적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다시 한번 굳은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집속탄을 ‘송이폭탄’이라 칭하면서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돼 있으며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미군이 떨군 송이폭탄으로 인한 피해가 그치지 않고 있다”며 “ 특등 전쟁 범죄국, 대량 살육 무기 전파국으로서의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세계 앞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고 비난했습니다.▷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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