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술핵탄두 공개…'언제 어디서든 핵무기 사용하도록' SBS뉴스
앞부분을 빨갛게 칠하고 상단에 일련번호를 매긴 북한의 전술핵탄두입니다.북한은 '핵방아쇠'라는 이름의 핵무기 종합 관리체계도 언급해, 김정은의 명령이 실제 핵무기 발사까지 이어지는 종합시스템이 마련됐음을 시사했습니다.북한은 핵무기 공중폭발과 수중핵무기 시험도 다시 실시했다며, 핵공격 실전능력을 배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TV : 가상적인 핵습격을 진행하면서 표적상공 5백 미터에서 전투부를 공중폭발시켰습니다.]핵 무인 수중 공격정의 수중폭발 장면도 다시 공개했는데, 지난 25일 원산만에서 투입된 '해일-1'형이 동해 600㎞ 항로를 41시간 27분간 잠항해 시험용 탄두를 수중폭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500mm 미만 '화산-31'…"아직 전술핵 능력 입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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