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술핵탄두 '실물' 공개로 핵위협 극대화…직경 40~50㎝(종합)
김정은, 핵무기병기화사업 지도…"무기급 핵물질 생산확대"
북한이 지난해부터 수시로 발사한 고체연료 SRBM인 초대형방사포, 북한판 에이태큼스, 북한판 이스칸데르에 모두 탑재할 수 있도록 소형·경량화가 이뤄졌고 이를 표준화 및 규격화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23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최근 북한이 얘기하는 전술유도무기 체계 몇 가지에 탑재 가능하다고는 보고 있지 않지만 가능성에 대해 한미가 분석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도 이런 평가와 궤를 같이한다.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직경이 500㎜ 미만으로 보여 초대형방사포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탑재 목적으로 소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北이 2016년 3월 공개한 ICBM용 '핵탄두 기폭장치 추정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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