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장도지사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건의' 개발제한구역 윤성효 기자
이날 행사에는 부울경 기획조정실장, 담당국장, 산하 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시장·도지사들은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2월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로 함에 따라 부울경 3개 시도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4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안을 함께 만들어왔다.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부울경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 또는 해제권한 전면이양 ▲전면해제나 해제권한 전면 이양이 당장 어렵다면 개발제한구역의 총량 확대와 해제․행위허가의 기준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수도권은 과밀화되어 있고 지방은 소멸위기에 놓여 있는데, 지금도 개발제한구역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가로 막는 일"이라며"부울경이 수도권에 대응해 발전해나가기 위해서 3개 시도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대강 사찰' 발언 박형준 부산시장 항소심서도 무죄(종합)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대강 사찰' 발언 박형준 부산시장 항소심서도 무죄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위 좀 잘 봐줘' 공직계 검은 청탁, 10대 공시생 죽음 몰았다 | 중앙일보합격→불합격 번복... 이모（당시 18）군은 이튿날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r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청탁 사건추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풀린다…지자체에 100만㎡ 해제 권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정부가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대폭 넘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부산-전남 '남해안 세계적 해양관광 구축' 협약경남-부산-전남 '남해안 세계적 해양관광 구축' 협약 경상남도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