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천공 아니라 해도 민간인 무단출입은 문제'

대한민국 뉴스 뉴스

부승찬 '천공 아니라 해도 민간인 무단출입은 문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경찰 수사결과 존중한다 해도 민간인이 국가시설 무단으로 들어간 셈' 대통령관저 무단출입 천공 백재권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사전답사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경찰이 천공 대신 제3의 풍수지리 전문가를 지목한 것에 대해 민간인의 국가시설 무단출입은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고 말했다. 부 전 대변인은" 풍수 전문가가 됐든 누가 됐든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포인트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육군총장 공관을 다녀간 인물을 부 전 대변인 주장처럼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 전문가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로 잠정 결론 내렸다.

경찰은 당시 백씨가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팀장이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부팀장이던 김용현 경호처장과 함께 공관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부 전 대변인은 올해 초 자신의 저서를 통해 천공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위 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내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에게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부 전 대변인과 그의 주장을 보도한 언론사 2곳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국군방첩사령부는 이와 별개로 부 전 대변인의 저술이 군사기밀보호법에 저촉된다고 보고 군사법원에 불구속 기소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경찰, 천공 아닌 ‘제2의 풍수학자’ 尹 관저 후보 방문 확인[단독] 경찰, 천공 아닌 ‘제2의 풍수학자’ 尹 관저 후보 방문 확인역술가 ‘천공’의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천공이 아닌 제2의 인물이 육군참모총장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대통령 관저 방문’ 천공 아닌 풍수학자 백재권 정황 포착경찰, ‘대통령 관저 방문’ 천공 아닌 풍수학자 백재권 정황 포착역술인 천공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것은 천공이 아니라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라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공중폭격 피해는 전쟁범죄 결과''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공중폭격 피해는 전쟁범죄 결과''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공중폭격 피해는 전쟁범죄 결과' 한국전쟁 학살 미군범죄 정전현정 심포지엄 정성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당 윤리규칙 위반'국민의힘,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당 윤리규칙 위반'국민의힘,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당 윤리규칙 위반' 홍준표 징계 골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곽우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고 책임 떠넘기기 가열‥첫 중대시민재해 적용 피하려?사고 책임 떠넘기기 가열‥첫 중대시민재해 적용 피하려?경찰이 이런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는 이유. 인명 피해가 크기도 하지만, 사고와 관련된 관리 주체들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할 뿐 아니라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기 때문입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0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