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폭발물 만들어 원격조정으로 터트려 정교하게 만든 폭발물…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경찰, 40대 남성 조사 중…구속영장 신청 예정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교하게 만든 폭발물이어서 자칫 피해가 클 수도 있었습니다.큰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왔더니 파편과 기계 장치가 널려 있었습니다.폭발물을 만든 사람은 40대 A 씨.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교하게 만든 폭발물이어서 누군가 근처에 있었다면 심하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는 게 전문가 판단입니다.경찰은 CCTV에 포착된 동선을 따라 A 씨를 집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박정배 / 부산 동래경찰서 형사과장 : 집에 가서 확인하니까 그런 어떤 기계에 관심이 많고 그런 부분에, 무기나 이런 데 관심이 많은 거로 확인됩니다.] YTN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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