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 재개통으로 다시 명소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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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 재개통으로 다시 명소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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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의 송도해수욕장이 수질 문제로 쇠퇴했으나, 최근 송도용궁구름다리의 개통으로 다시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 해안에 자리 잡은 송도해수욕장 은 일제강점기 때인 1913년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해수욕장과 빼어난 경치,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동섬과 땅을 연결해 설치한 케이블카 와 다이빙대 등으로 1970년대까지 부산 최고의 명소로 이름 높았다. 특히 동섬과 송림공원 사이에 설치됐던 출렁다리는 허공에 떠서 바다를 건너는 기분이 느껴진다고 해서 ‘ 구름다리 ’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주말에는 하루 이용객이 3만명을 넘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송도해수욕장 은 수질 문제 등으로 쇠락했다. 구름다리 도 1987년 태풍 셀마의 영향으로 부서졌고, 2002년 결국 철거됐다.

관할 지자체인 부산 서구는 2000년대부터 정비 사업에 나섰고,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해상다이빙포대 등 예전 송도해수욕장의 명물로 꼽히는 시설을 복원했다. 이어 2020년 6월 ‘송도용궁구름다리’도 개통했다. 암남공원에서 작은 무인도인 동섬까지 연결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의 현수 보행교다. 개통 당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격한 상황이었는데도, 개통 첫 주말에 방문객 수는 2만8000여명에 달했다. 입장하는데 30~40분가량 걸렸다고 한다. 송도해수욕장이 다시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걸으면 탁 트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송림공원과, 암남공원 등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 다리에는 철망으로 바닥이 조성된 구간이 있어 발밑에서 출렁이는 파도의 움직임도 느껴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구름다리의 조명과 야경이 어우러진다. 방문객들은 “동섬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가 훌륭하다. 독특한 관광명소로 부산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송도용궁구름다리는 내년 2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한국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송도 해상케이블카와 서구에 있는 숙소, 음식점, 카페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낭만적인 겨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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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 케이블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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