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거리는 일선 경찰... 내부망엔 '분신이라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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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를 두고 윤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찰을 압박하자 수뇌부가 침묵한 것과 달리 일선의 경찰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찰을 압박하자 수뇌부가 침묵한 것과 달리 일선의 경찰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와 맞물려 윤 대통령과 행안부가 노골적으로 경찰 길들이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 류근창 경감은"내부망에서 치안감 인사 공지에 달린 댓글을 본인들이 직접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안부의 경찰국 설치 움직임 등에 적극 반발하지 못하는 경찰 수뇌부에 항의한다는 의미가 담긴 행동이다. 류 경감은 지난 23일"남은 자존심이라도 지키라"며 김창룡 경찰청장의 용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절차가 촉박하게 이뤄졌다. 민 위원장은"보통 치안감들의 인사는 보통 한 이틀에서 3일 정도 시간을 줬는데, 지금은 오후 9시에 인사발령을 한 상황이 됐다"면서"관행적으로 해 오던 절차를 국기문란이고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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