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고립자 2명 구조…221시간 만의 '기적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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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 고립자 2명 구조…221시간 만의 '기적 생환' SBS뉴스

구조대원들의 부축을 받아 갱도 밖으로 걸어나오는 작업 조장 60대 A 씨와 보조작업자 50대 B 씨.[윤영돈/경북 봉화소방서장 : 최초에 작업하던 지점 부근에서 발견했습니다. 상태는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약간의 어지럼증과 가슴 경련 이런 것 호소하시고….]고립된 이들이 바람을 막기 위해 텐트 모양으로 비닐 천막을 치고 모닥불을 피운 겁니다.제2수갱 지하 140미터 지점에서 325미터 진입한 최초 작업지점 부근입니다.이들은 또 구조대의 발파 소리를 들으면서 괭이로 10미터 가량 암석을 파내 구조 시간을 앞당겼는데, 헤드랜턴을 서로 번갈아 켜며 시간을 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지흥/고립 작업자 동료 : 자기 나름대로 보수를 해가면서 바깥으로 나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같이 갇혀 있으면서 한 20분씩 번갈아가면서 랜턴 한 대로 그렇게 한 게 적절했던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구조 현장에서 최종 브리핑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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