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환자는 대형병원보다 가까운 응급실로!"... 응급의료정보 이젠(E-Gen) 앱 먼저 활용 권고
올 추석 명절이 개천절까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아 국민들의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슬기롭고 올바른 병원 이용을 위한 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응급실 미수용 사건이 지속 발생하면서 제기된 경증 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쏠림 현상을 줄이고, 응급의료정보 앱을 활용해 가까운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응급실에 방문한 경증환자는 약 400만 명으로 중증환자 대비 약 8.8배였다고 한다. 특히 '응급의료정보'을 알리기 위해 '터치터치 이젠' 공익광고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광고는 과거 큰 화제가 됐던 '국제전화 002광고' 패러디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주는 이젠 앱의 유용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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