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보건의료노조가 19일 만의 산별 총파업을 어제와 오늘로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곳곳에서 빚어진 의료 공백은 해소되겠지만, 현장교섭과 현장파업 형태로 이번 총파업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신지원 기자!파업을 마치기로 했다구요?[기자]예...
곳곳에서 빚어진 의료 공백은 해소되겠지만, 현장교섭과 현장파업 형태로 이번 총파업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환자들의 불편과 보건복지부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는데요.보건의료노조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전국 140개 사업장에서 4만여 명이 산별 총파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중환자실이나 수술실 간호사 등 필수의료인력은 파업에서 제외됐지만,오늘로 총파업은 일단락되지만, 의료 인력 확대 등 쟁점을 둘러싼 긴장감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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